- 찰과상은 출혈은 심하지 않으나 감염 가능성이 있어 흐르는 물로 세척한 후 소독한다.
- 절단상은 심한 출혈과 절단 부위의 손상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절단 부위의 지혈처치를 하고 절단물을 생리식염수로 씻어 거즈로 포장한 후 얼음이 담긴 물통에 넣어 접합 전문병원에 방문한다.
- 자상은 녹이 슬었거나 지저분한 못에 찔렸을 때는 간단한 소독으로 처치가 가능하다.
- 절상은 감염의 위험은 적으나 출혈이 비교적 많은 외상으로 직접압박으로 지혈이 어렵고 내부에 조직이 보일 정도이면 봉합이 필요한 겨우가 있으므로 병원에 의뢰한다.